하남소방서 소방관들, 출장 중 교통사고 현장 발견…신속한 안전조치로 2차 사고 예방

입력 2026-08-18 22:00 | 수정 2026-08-18 22:00

하남소방서 소방관들, 출장 중 교통사고 현장 발견…신속한 안전조치로 2차 사고 예방


 

 

하남소방서(서장 장동권)는 소속 직원들이 관내 출장 중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신속한 초기 안전조치와 2차 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재난대응과 소속 이승현 소방위와 소방행정과 소속 김현중 소방교는 지난 13일 업무 출장 중 도로상에서 발생한 차 대 오토바이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두 대원은 현장을 확인하자마자 망설임 없이 119에 신고한 뒤, 차량을 안전지대에 정차하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다.

 

 

당시 사고 현장은 후속 차량의 통행이 계속되고 있어 자칫 2차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두 대원은 먼저 도로에 넘어진 오토바이 운전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심리적 안정을 도왔다. 

 

이어 119구급대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후속 차량의 서행을 유도하는 등 현장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사례는 공식 출동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상 속에서 위험 상황을 접했을 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적극 대응한 소방관의 모범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이승현 소방위와 김현중 소방교는 “사고 현장을 본 순간 소방관으로서 몸이 먼저 반응했다”며 “추가 피해 없이 무사히 구급대에 인계할 수 있어 다행이고,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가장 먼저 살피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동권 서장은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준 직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하남소방서가 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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