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대학원 부동산학과, 하남 교산신도시 개발 현장 세미나 성료

하남시민뉴스

입력 2026-05-03 14:18 | 수정 2026-05-11 15:21

- ·박사 과정생 70여 명 참여, 교산신도시가 원도심에 미치는 영향 및 상생 방안 모색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

 

 

전주대 대학원 부동산학과, 하남 교산신도시 개발 현장 세미나 성료

 

 

전주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과(주임교수 김종진)는 지난 2일 하남 유니온타워 시청각 교육실에서 '미래 도시 개발의 현장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현장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과 석·박사 과정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장소 제공)와 사단법인 밝은미래하남(진행 지원)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도시계획 및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하남시의 주요 현안을 진단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하남시는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제안되는 전문가들의 고견이 하남시 도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사단법인 밝은미래하남의 최봉전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하남시에 전문가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밝은미래하남은 하남시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시민참여형 정책 연구단체이다

 

도시계획, 도시개발, 도시정비, 부동산, 법률, 세무, 개발사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하남시의 주요 도시 현안에 대한 연구, 토론, 시민교육 및 정책 제안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자발적인 민간 단체이다.

 

세미나의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박정아 박사는 '하남시의 부동산 현황'을 주제로 현재 하남시가 직면한 시장 상황과 인구 이동, 인프라 현황을 객관적인 데이터와 함께 브리핑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김준완 전주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과 겸임교수(부동산학 박사)'교산신도시 개발이 하남시 원도심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했다.

 

김준완 박사는 "교산신도시의 개발은 하남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 긍정적인 요소도 있지만, 원도심의 공동화와 상권 위축이라는 리스크도 함께 지니고 있다", "원도심과 신도시 간의 상생을 위해서는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원도심의 역사·문화 자원과 신도시의 대형 인프라를 연결하는 통합적인 도시재생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강연 이후 참가자들은 하남시의 주요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답사 투어를 진행했다. 환경기초시설을 지하화한 '하남 유니온타워'와 역사문화 유적인 '광주향교'를 차례로 방문해 신·구도심의 조화와 상생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진 전주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과 주임교수는 "이번 현장학습은 석·박사 과정 전문가들이 하남시의 도시 개발 현황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강평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금 하남시는 교산신도시의 개발과 원도심의 재생과 균형발전이라는 중요한 이슈들을 가지고 있다

 

오늘의 세미나가 앞으로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하남시에 관심을 가져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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