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주당 추민규 위원장, “미사경정공원 반환, 추미애•김용만 의원이 나서달라” 외쳐

하남시민뉴스

입력 2025-09-23 14:46 |

 

새민주당 추민규 위원장, “미사경정공원 반환, 추미애•김용만 의원이 나서달라” 외쳐

 

 

새미래민주당 하남시을 지역위원회는 추민규 위원장이 미사경정공원 반환,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결의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당의 힘 있는 추미애 6선 국회의원과 김용만 의원의 행사 불참에 강한 불만도 제기했다.

 

이번 미사경정공원 반환 운동은 범시민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지만, 미사강변도시 시민과 시민단체들이 불참하는 등 가시적인 논란도 남은 상황이다.

 

새민주당 추민규 위원장은 국회 법사위에서 싸움만 하지 말고, 지역의 민생과 현안에도 관심을 가져주는 추미애 6선 국회의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국회 일이 먼저일지 몰라도 여전히 중요한 행사는 보이지 않는 정무위 김용만 의원도 제발 수석대교처럼 피해다니지 말고, 직접 참여하여 목소리를 내고 그에 대한 미사강변도시 시민의 목소리에 외침에 울림에 응답해 주길 바란다.”고 여당 국회의원을 상대로 쓴소리를 냈다.

 

새민주당 추민규 위원장, “미사경정공원 반환, 추미애•김용만 의원이 나서달라” 외쳐


 

또한 추 위원장은 범시민추진위원회 구성의 의미도 다시 짚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특히 미사강변도시 주민을 대표할 수 있는 시민단체나 청년포럼, 하남교육포럼 등 시민단체들도 함께 참여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더 나아가 추민규 위원장은 힘센 여당의 추미애 법사위원장과 김용만 정무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주체의 국회의원들이 하루속히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자들인데도 너무 시간을 끄는 것은 시민들의 권리와 자유를 빼앗는 의미가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민주당 추민규 위원장은 수석대교와 관련하여 지속적인 쓴소리를 내는 등 미사강변도시 중심의 교통, 교육에 매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하남시 전체 찾아가는 민원 상담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스킨십을 늘려가고 있다.

 

 

네티즌의견 (0)

리플 내용을 입력해 주세요.

1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