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민뉴스]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김경실 회장)는 2025년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공모 선정사업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효 황금잔치를 개최했습니다. 5월 7일에는 해오름요양센터에서, 5월 8일에는 하남요양원에서 입소 어르신 중 10분을 선정하여 효 황금잔치를 진행했습니다.
사회는 국악인 김리한 교수가 맡았으며, 1부에는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인사, 요양원 원장인사, 케이크 컷팅식, '어머님은혜' 노래를 함께 부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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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로는 공연이 시작되었으며, 한국무용 김유진 선생님, 트롯장구 송경희 대표님 외 2명, 고운소리하모니카 유경자 단장님 외 3명, 판소리 진승미 대표님, 경기민요는 하남우리소리예술단 한경숙 외 4명, 트로트 가수로는 제1회 하남시자원봉사가요제 최우수상 수상자 염춘화, 우수상 수상자 박명여, 장려상 수상자 정효원님께서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색소폰 연주는 특별히 의왕 무지개봉시단 서학란 단장님께서 축하공연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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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연 출연자분들은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상차림과 케이크 컷팅식, 그리고 '어머님은혜' 노래를 함께 부르며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효 황금잔치는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과 가족을 초대하여 함께 공연을 즐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