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김기윤 변호사, 하남 학교문화예술축제 ‘레알축제’에서 학교폭력 OX퀴즈 진행

하남시민뉴스

입력 2025-11-03 14:58 | 수정 2025-11-05 02:30

- 하남시 학생·학부모 700여명 학교폭력 OX퀴즈 참여
 

하남시 김기윤 변호사, 하남 학교문화예술축제 ‘레알축제’에서 학교폭력 OX퀴즈 진행

 

 

2025111일 하남시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하남시 관내 초··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문화예술축제인 레알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회장 박종관)가 주최·주관했으며,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 교육기관이 후원해 지역 학생과 학부모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축제 현장에서 김기윤 변호사는 박현정(덕풍중), 양아름(윤슬중), 이영미(천현초), 장지숙(미사랑유치원) 등 학부모들과 함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OX퀴즈 챌린지를 진행했다.

 

친구한테 천재라고 말하면 학교폭력일까요?’라는 흥미로운 질문으로 시작된 퀴즈에는 학생 400여명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여해 학교폭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답변을 표시하며 자연스럽게 학교폭력의 개념과 범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윤 변호사는 레알축제에서 학교폭력 퀴즈대회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박종관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학생과 학부모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김기윤 변호사는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 하남시 학부모연합회 고문변호사, 감일동 단샘초등학교 운영위원, 그리고 하남 위례초등학교 학부모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하남시교육지원청 설립추진위원장으로서 지난 2023년에는 학부모·학생 등 하남시민 1만 명으로부터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탄원서를 받아 경기도교육청에 전달하는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레알축제의 학교폭력 OX퀴즈는 단순한 행사 프로그램을 넘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학교폭력의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교육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네티즌의견 (0)

리플 내용을 입력해 주세요.

1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