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 교산기업이전부지 내 주차장, 나중문제?....“선택이 아닌 필수”

하남시민뉴스

입력 2026-02-12 18:20 |

-금광연 의장, 교산 기업이전부지 개발 앞두고 공영주차장 선확보 촉구

-금 의장, 주차 없는 개발은 민원 폭탄집행부에 경고

-금 의장, 개발 속도보다 시민 일상이 먼저다공영주차장 마련 원칙 강조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 교산기업이전부지 내 주차장, 나중문제?....“선택이 아닌 필수”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국민의힘, 가선거구)은 교산신도시 기업이전부지에 공영주차장 확보가 선행되지 않는 개발은 시민불편과 갈등을 초래한다며 하남시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금 의장은 12일 열린 제345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자유발언을 통해 교산신도시 조성으로 추진 중인 기업이전부지(상산곡·광암동 일원)는 토종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자족도시 실현의 명분은 있지만 주차장 문제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 의장에 따르면, 교산 기업이전부지 내에 계획된 주차장 면적은 1228, 7필지에 불과해 전체 토지이용계획 대비 약 2% 수준에 그치고 있다.

또한, 해당 주차장이 공영인지 민영인지조차 명확히 결정되지 않았고, 실제로 몇 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산정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태임을 꼬집었다.

금 의장은주차 계획이 불명확한 상황에서 기업이 입주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간다근로자 차량은 인근 주거지로 밀려들고, 대형 화물차는 생활도로를 점령하게 되어 불법주정차, 소음과 분진 민원은 반복될 수 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특히이전부지로 지정된 상산곡과 광암 지역은 수십 년간 교통혼잡과 대형차량 통행 문제로 주민들이 고통을 겪어온 곳이라며주차 대책을나중 문제미뤄둔 채 개발을 추진하는 것은 행정을 방관하는 것과 다름 없다 날카롭게 비판했다.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 교산기업이전부지 내 주차장, 나중문제?....“선택이 아닌 필수”

이어 금 의장은 미사공공택지개발로 조성된 서하남테크노밸리 사례를 언급하며 주차를 사후에 보완하겠다는 것은 이미 정책 실패로 증명됐다기업이전부지 내 공영주차장 없는 개발은 계획이 아니라 문제의 시작이라고 단언했다.

이에향후 개발될 교산 기업이전 부지 내 주차장은 선택이 아닌 의무시설로 명확히 규정하고 조속히 조성계획을 마련하여 혼란을 막고 시민의 정주여건을 보장하라고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했.

그러면서도시는 건물과 도로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이 안하게 작동할 때 완성된다개발의 속도보다 완성도를, 기업의 편의보다 시민의 삶을 우선하는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금의장은교산 기업이전부지 개발이 또 하나의 민원 지역이 아닌 시민과 공존하는 공간으로 남기 위해서는 주차 문제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금 의장은 향후 교산 기업이전부지 개발 과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여 주차 대책이 실질적으로 반영되는지 지속적으로 살필 계획이이며, 시민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대안을 제시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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