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번가 베이글”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베이글 정기후원

지난 5월 14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하남시 미사동에 위치한 42번가베이글(대표: 김민지)에서 재가장애인을 위하여 매주 당일 생산한 베이글 50개를 정기후원 한다고 전했다. 

후원된 베이글은 매주 밑반찬지원을 받는 어려운 재가장애인들의 건강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42번가베이글은 경기 하남시 미사동로 42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20여종이 넘는 베이글을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베이글맛집으로 2층에 넓은 대형까페를 가지고 있어 모임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42번가베이글 김민지 대표는 “지역사회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으로 정기후원을 약속하였으며,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항상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정기후원을 약속해 주신 42번가베이글 김민지대표님께 감사드리며,매주 따뜻한 빵과 함께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장애인분들에게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031-794-22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