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경실) 2025년 "생명을 살리는 나, 심폐소생술로 함께하는 자원봉사" 교육 진행​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경실)는 2025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하남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총 11회에 걸쳐 "생명을 살리는 나, 심폐소생술로 함께하는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 교육은 하남시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시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교육 내용에는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순서, 자세,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그리고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하남시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은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25개 단체의 회장들과 회원들이 매주 순번을 정해 자원봉사자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이 교육은 골든 타임 4분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전문 강사가 직접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 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한 직접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심정지 환자의 약 40%가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교육은 4분의 기적으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2025년 "생명을 살리는 나, 심폐소생술로 함께하는 자원봉사" 교육 진행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해서 진행한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경실회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지역 사회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시리라 기대를 하면서,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배운 것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 바라며, 지속적인 노력과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런 노력을 통해 하남 지역 사회가 더욱 안전하고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